사면발이 증상과 육안으로 확인법

사면발이란 무엇인가? 사면발이는 사람의 음모에 기생하는 작은 기생충으로, 성병의 일종으로 간주되는 질환입니다. 사면발이에 감염되면 가려움증, 피부 변색, 핏자국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치료할 수 있으며, 청결과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사면발이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사면발이의 원인

사면발이의 원인은 프티루스 푸비스라는 기생충입니다. 이 기생충은 1.5~2mm 정도의 투명하고 넓적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갑니다. 하루에 3~5번 정도 흡혈을 하며, 하루에 3개 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이 알은 체모에 단단히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며, 3주 정도 후에 부화합니다.

사면발이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됩니다. 사면발이에 감염된 파트너와 관계를 맺으면 높은 확률로 감염될 수 있으며, 콘돔을 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관계뿐만 아니라 불결한 침구류, 옷, 수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는 인간의 피를 먹지 않아도 하루 정도는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 화장실, 대중 목욕탕, 수영장, 군대 등에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2. 사면발이의 증상

사면발이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사면발이가 피부를 물고 흡혈하면서 가려움을 유발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가려움증은 주로 밤에 심하게 나타나며, 긁으면 2차 감염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면발이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모를 자세히 보면 흰색의 비듬과 같은 형태의 기생충들을 볼 수 있으며, 속옷이나 옷에 작은 핏자국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모에 부착된 알도 보일 수 있는데, 이 알은 제거하려고 해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면발이는 음모 외에도 눈썹이나 겨드랑이 털 등에도 기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눈썹에 기생하게 되면 눈꺼풀이 붓고 가렵게 되며, 비비게 되면 안구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사면발이는 다른 성병과 함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요도염이나 질염 등의 증상이 있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3. 사면발이의 치료

사면발이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보통 린단, 유라신, 페노드린 등의 성분을 가진 로션형 약을 사용하며, 이 약은 강력한 살충 효과가 있습니다. 약을 환부에 바르고 살충제를 1일 1회 3일 정도 살포하면 대부분의 사면발이가 제거됩니다. 단, 임산부나 노약자, 아이는 이 약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사면발이를 치료하는 동안에는 성관계를 자제해야 하며, 파트너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침구류나 옷 등을 고온 세탁하고 일광 건조하여 살균해야 합니다. 만약 고온 세탁이 불가능하다면 밀봉하여 3주 정도 내버려두면 사면발이가 굶어 죽을 수 있습니다.

 

4. 사면발이는 육안으로 확인법

음모를 자세히 보면 흰색의 비듬과 같은 형태의 기생충들을 볼 수 있으며, 속옷이나 옷에 작은 핏자국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모에 부착된 알도 보일 수 있는데, 이 알은 제거하려고 해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성병은 보통 검사나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5. 사면발이의 예방

사면발이는 청결과 예방이 중요합니다. 음모 부위의 체모를 제거하거나 정리하는 것이 좋으며, 성관계 전후에는 음모 부위를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또한 파트너의 성병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성관계를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불결한 침구류나 옷, 수건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공용 화장실이나 목욕탕 등에서는 음모 부위를 잘 보호해야 합니다. 만약 사면발이 증상이 생기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면발이의 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