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현진 복귀전1 류현진, 14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 토론토의 형이 돌아왔다 류현진, 1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 복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투수 류현진(36)이 1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온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껴 강판한 뒤,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재활을 거친 류현진은 올해 5월부터 네 차례의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통해 구위를 회복했다. 최근 마이너리그에서는 4이닝을 던지며 1실점하고, 최고 구속도는 146km까지 올렸다. 토론토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류현진은 투구 수 제한도 없다"고 밝혔다. MLB닷컴도.. 2023.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