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심할때 와 경미할 때 바르는 연고
땀띠는 땀샘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는 피부병으로, 땀이 피부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땀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야외 활동이 많거나, 폐쇄적인 복장을 입거나,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어른보다 땀샘의 밀도가 높아서 잘 움직이지 않거나,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기저귀 부위에 땀이 쌓여서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많은 땀을 흘린 후에 청결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태양 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습한 날씨, 반창고 등의 자극, 비누의 과다 사용,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땀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땀띠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긁으면 2차 세균 감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