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극천 복숭아라고 아시나요? 유럽의 납작 복숭아와 국내의 딱따기 폼종인 경봉을 교배해서 만든 품종이라고 해요 국내의 일반 복숭아 품종과 교배를 했다 보니 특이하게 보라색을 띠는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이들의 화젯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극천 복숭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극천 복숭아 란
원래서 설명했다시피 유럽의 납작 복숭아와 국내의 딱딱이 품종인 경봉을 교배한 품종으로 특이하게 보라색을 띠고 있습니다. 복숭아중에서 가장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고 껍질에 털이 조금 있지만 식감은 천도복숭아와 같이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희귀한 과일
대극천 복숭아는 7월초 부터 7월 중순까지만 수확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1년을 기준으로 단 2주만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극천 복숭아 가격
일반적으로 1kg 당 10,000원 이상하는 고가의 품종입니다. 22년에는 최고가 2kg 14만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1kg당 1만5천원 정도 합니다.
후숙을 하면 복숭아의 맛과 향이 더 좋아지고 과즙이 더 많아져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극천 복숭아 후숙 방법
- 복숭아를 한알 한 알 신문지에 감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 후숙기간은 1~3일정도입니다. 말랑하고 과즙이 떨어지는 복숭아가 되면 후숙이 완료된 것입니다.
- 신문지를 감싼 그대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합니다. 내장보관 시 단맛이 없어지고 신맛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는 벗기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극천 복숭아 보관 방법
- 구매 후 볻바로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서 1~2일 숙성 후 섭취해야 가장 당도 높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 개별로 포장해서 0~1도 내외 냉장 보관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 꼭지가 위로 향하게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복숭아를 씻지 않고 키친타월에 하나씩 감싸서 수분 증발을 막아야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습니다.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 먹기 20~30분 전에 미리 꺼내서 세척하고 먹으면 됩니다.